유시민 아들 유지현 서울대 학교

카테고리 없음 2019. 2. 8. 13:58

유시민이 부산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작가, 김영하 작가, 김진애 박사, 김상욱 교수의 부산 여행 둘째 날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그동안 부산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왔다. 그런데 매번 부산일보사나 행사장 참석을 하고 급히 저녁 밥을 먹고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합니다.

이어 "만약 1박을 하게 되면 늦게까지 술을 먹는 경우였다. 그럼 또 잘 대접한다고 해운대 호텔에 재우더라. 그런데 그럼 뭐하나 새벽 1시 반에 들어가고, 다섯시 반에 잘 보이지도 않는 해변을 보는 게 다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유시민은 "이번에 처음으로 이틀 동안 말로만 듣던 원도심을 다녀오고, 느긋하게 밥을 먹는 걸 처음해봤다. 이번에 부산을 처음 본 것과 다름 없다. 저도 (고3 아들) 입시지옥에서 해방되면 여러 날 시간을 잡아서 부산과 좀 더 사귀어 보고 싶다"고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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