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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살해 사건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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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5. 13:22
송선미 남편 살해 교사범이 송선미에게 거액을 배상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2019년 4월 25일 송선미와 딸이 곽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총 13억1,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답니다. 곽씨가 송선미에게 7억8,000여만원을, 딸에게는 5억3,0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송선미 남편은 지난 2017년 8월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조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답니다....
이후에 조씨는 송선미 남편 외조부 재산을 노린 곽씨에게 청부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조씨는 징역 22년형, 곽씨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