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나이 가계도 아내 부인 서미경

카테고리 없음 2019. 5. 9. 22:58

지난 2018년 4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서미경씨의 딸 신유미(34) 호텔롯데 고문이 지난해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당시 언론 따르면,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유미 호텔롯데 고문이 지난해 3월 퇴사했다”며 “현재 신 전 고문이 롯데그룹 내에서 맡고 있는 공식 직위는 없다”고 밝혔답니다.

신 전 고문은 2010년부터 호텔롯데 고문으로 재직했답니다. 2012년부터는 롯데삼강(현 롯데푸드) 주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롯데푸드가 인적분할을 통해 롯데지주를 구성하며 롯데지주 주식 일부를 소유하게 됐답니다. 신 전 고문은 현재 롯데푸드와 롯데지주 지분을 각각 0.3%, 0.1%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 전 고문은 신 총괄회장이 서미경씨와 사이에서 낳은 외동딸이랍니다. 서씨는 1972년 초대 ‘미스 롯데’로 뽑힌 후 연예계에서 활동했으나 22살이던 1981년 은퇴,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라는 소문이 퍼졌고, 1988년에는 둘 사이의 딸인 신 전 고문이 신 총괄회장의 호적에 올랐답니다. 신 전 고문은 1984년생으로 당시 5살이었답니다.

서미경·신유미 모녀는 수천억원대의 롯데 계열사 주식과 부동산을 갖고 있습니다. 서씨 모녀가 소유한 유기개발은 롯데백화점 본점 식당가에서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되자 롯데백화점은 최근 이 식당을 정리했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