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강용석 아들 대학 강원준 연대
지난 2014년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 큰아들 강원준(당시 나이 17세) 군이 피부과의사 함익병 같은 사위가 되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강원준 군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제2의 부모님 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남자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으면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가살이를 할 수 있다고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강원준 군은 "방송에 나오는 함익병 아저씨를 보고나서 대단하다고 느낀다. 함익병 아저씨는 평생을 따로 살았던 장모님이 불편할 법 한데도, 장모님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죠. 한편 강원준 민사고 합격은 사실이 아니며 숭문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 연대 연세대(강원준 학교 학력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글
이국종 교수 골든아워 책 나이
중증 외상치료의 권위자인 이국종(1969년생) 아주대 의대 교수가 "사고 현장에서 의료 조치가 되는 것이 21세기 선진 의료시스템"이라며 응급의료와 기동(機動)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답니다.
이 교수는 2019년 4월 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공직자 혁신 교육' 특별 초청강사로 나와 "구조대가 환자를 다 구조한 다음에 의사를 부르면 이미 늦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답니다. 이 교수는 닥터헬기나 소방헬기를 소극적·비합리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며 "장비가 없다거나 인계점이 아니다 하는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헬기가) 떠야 한다"며 "응급의료·소방구조가 가야 할 길은 24시간 기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전을 말로만 하거나 정치적으로 할 게 아니라 실제 기동할 사람들이 필요하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항공 기동으로 환자를 데려와 치료한 다음 돌려보내 주는 그런 응급의료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세월호 당시 지상에 앉아있는 헬기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기동하는 헬기가 한 대도 보이지 않는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데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답니다.
글
배우 허재호 나이 회장 형
2017년 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허재호(1980년생)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합니다.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법률가들의 우아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살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남녀주인공의 ‘너무도 인간적인 사랑’을 그립니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 ‘펀치’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자 ‘펀치’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이명우 PD가 연출을 맡고, 여기에 이보영, 이상윤 등 탄탄한 출연진까지 합세해 SBS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