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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딸 출산 임신 실물
가수 비가 2월 6일 밤 MBC 예능 프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에 골인 후 현재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과거 비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에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당시 비는 딸의 사진을 출연진에게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사진을 황치열은 “웃는 게 딱 너네”라고 말해 딸의 외모가 비를 닮았음을 암시했습니다. 그러자 비는 연신 ‘아빠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비는 “날 닮았는데 쌍꺼풀이 있다”고 밝혀 눈은 엄마 김태희를 닮았을 것이란 네티즌들의 추측을 이끌어내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비와 김태희 부부는 딸의 개인 신상 노출을 우려해 이름과 얼굴 등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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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실제가족 배경 실화
지난 2014년 2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소재가 됐던 폰 트랍 가족의 마리아 폰 트랍(99)이 미국 버몬트주 스토우의 자택에서 사망을 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도레미 송', '에델바이스' 등 주옥같은 OST로 유명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마리아 폰 트랍의 자전적 소설 '트랍 가수 가족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답니다. 그녀의 소설은 헐리우드에서보다 먼저 독일에서 '폰 트랍 가족 합창단'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됐는데 이 영화에서 마리아 폰 트랍은 직접 주인공을 맡았답니다.
폰 트랍 일가는 실제로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 합병된 후 합창단을 만들어 공연하다 고국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왔답니다. 영화에서는 폰 트랍 7남매의 실명과 나이를 모두 바꿨고, 가족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 탈출했다는 극적 허구를 가미했습니다. 그녀는 이 합창단의 마지막 생존자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루이자'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폰 트랍 여사의 남동생 요하네스 폰 트랍은 당시 그녀가 숨진 사실을 정식으로 발표하면서 "마리아는 진정으로 선량한 성품을 타고난 사람 중의 하나였고 사랑스러운 여성이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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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문예원 나이 키 분당
탤런트 배우 문예원(1991년)이 '리갈하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답니다^^ 2월 8일 처음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연출 김정현)에서 남설희 역을 맡은 문예원은 이날 상큼함이 넘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예원은 '리갈하이'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