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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국적 인스타그램 직업 부모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 양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19년 1월 7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차량 버스타고 등원하기로 했는데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처음인데 씩씩하게 탑승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제인 양은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혼자서도 씩씩하게 벤치에 앉아 있어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뿐만 아니라 버스에 앉아 카메라를 힐끔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합니다.
제인 양은 아빠 안현수와 함께 KBS 2TV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우나리는 1983년생으로서 현재 국적은 한국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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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봉 실수령액 계약기간
피츠버그는 2019년 1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2019년 팬 페스트를 개최했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정호는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답니다.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는 "강정호가 약 2년 반 만에 PNC 파크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팬과 소통했고, 취재진과 13분 동안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강정호는 지난 시즌 막판 빅리그에 복귀해 3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원정 경기였습니다. 공식적으로 강정호가 PNC 파크를 밟은 것은 2016년 9월30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 이후 이날이 처음입니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켰고,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드러나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파로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4월 말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강정호는 싱글A, 트리플A를 거치며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다 왼 손목을 다쳐 지난해 8월 4일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피츠버그는 강정호에 대한 관심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지난해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강정호를 빅리그로 불러올렸답니다. 강정호는 3경기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는 보장 계약의 마지막 해였습니다. 피츠버그 구단은 올해 걸려있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강정호를 자유계약선수(FA)로 풀어준 뒤 계약기간 1년, 총액 5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답니다. 550만 달러를 모두 보장해주지 않고 보장 금액 300만 달러, 보너스 25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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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인스타그램 나이 학력 과거 직업
추신수 아내 하원미(나이 37세)가 13년 전을 추억했답니다. 하원미는 2019년 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6년 사진이니까 13년 전이구나. 그땐 어른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나도 애기였네"라고 적었네요!
이어서 "우량아기 추무빈 업고 다니던 나의 20대 젊은 시절. 이 사진 보여주니 이젠 자기가 업어준다고 번쩍 엄마를 안아드는 든든한 내 무빈이. 나는 이제야 철이 든 건지 저 땐 애 업고 다니면서 버스손잡이 귀걸이 한다고 엄마한테 엄청 혼났는데. 지금 엄마 된 지 13년 넘으니 내 눈에도 귀걸이만 보인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한편 공개한 사진에는 큰 아들 무빈 군을 업고 공항을 찾은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흰 모자에 가죽재킷, 큰 귀걸이까지 멋을 낸 어린 엄마의 패션이 인상적입니다. 추신수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무빈 군의 귀여운 어린시절도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과거 직업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주벼였으며 키 학력 아버지 어머니 집안 등은 미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