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동생 도박 이혼 루머 인터뷰

카테고리 없음 2019. 1. 25. 11:25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목포 투기와 관련해 창성장 등 건물 매입은 조카에게 증여한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손 의원의 동생은 한 매체를 통해 이를 두고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답니다. 손 의원의 동생 손모(62)씨는 1월 25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나가 창성장 장사가 잘된다고 하던데 우리 가족은 수익금 한 푼 받은 일 없다. 이게 차명이지 어떻게 증여냐”고 밝혔답니다.

손 의원은 올케(동생 손 씨의 아내)로부터 조카 명의 인감 도장을 넘겨받아 건물 매입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동생 손 씨는 아내에게 “왜 명의를 도용하도록 했느냐”고 따졌더니 아내가 “내 입장도 이해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작년까지 5년 넘게 누나 밑에서 일했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씨는 또 “아내는 목포에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건물 차명 소유 의혹이 터질 것 같으니까 이를 감추기 위해 목포로 불러서 마치 창성장을 실제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한 것”이라며 손 의원이 의혹을 감추기 위해 미리 가족들을 목포로 오게 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손 의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동생이 도박에 빠져 별거하고 이혼했다며 아내와 아들을 위해 증여해서 창성장을 하게 했다’며 동생과는 10년째 교류가 없다고 전했네요.

이에 대해 손 씨는 “누나와 20년 넘게 연락 않고 지내는 것은 맞다. 하지만 재산 문제로 서류상 이혼했을 뿐이다. 아내, 아들과 늘 함께 살았는데 나를 도박쟁이로 몰아갔다”고 억울해했습니다. 손 씨는 이어 “명절에 조카들에게 용돈 1만 원도 안 주던 사람이 1억 원 증여를 했다고 하는 뻔뻔함이 너무 황당해 항의하는 것”이라고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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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텔레그램 전문 프리랜서 기자

카테고리 없음 2019. 1. 25. 11:12

손석희(63) jtbc 뉴스룸 앵커이자 보도부문 사장이 폭행 논란에 휩싸였답니다. 손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 김 모(49)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손 사장과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11건을 공개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쯤 마포구 상암동 한 일본식 주점에서라고 합니다. 김씨는 “단둘이 식사하던 중 손 사장이 네 차례에 걸쳐 얼굴·턱·정강이·어깨를 가격했고, 이로 인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 녹음파일도 제출했답니다. 상황을 지켜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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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술 계룡선녀전 유정우 나이 키

카테고리 없음 2019. 1. 24. 00:12

신인배우 유정우가 '계룡선녀전' 종영소감을 전했답니다. 2018년 12월 24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의문 가득한 반전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유정우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답니다.

유정우는 "브라운관 첫 데뷔를 김윤철 감독님 그리고 좋은 선배님들, 스텝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비록 경술이가 수상한 행동(?)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독특한 캐릭터인 만큼 연기하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 잊지 못할 거 같아요"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첫 작품인 만큼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발전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는 당찬 포부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계룡선녀전'에서 유정우는 웹툰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인 엄경술 역을 완벽 소화하며 훈훈한 외모와 존재감 넘치는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유정우 음악칼럼리스트는 동명이인이며 배우 유정우는 1997년생으로서 키는 178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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