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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아들 사망원인 서범구 손녀
배우 박원숙이 먼저 세상을 뜬 아들 생각에 슬픔을 드러냈답니다. 배우 박원숙은 과거 KBS 2TV `스타 마음여행-그래도 괜찮아`에서 후배 오미연과 체코 보헤미아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원숙은 숙소에서 만난 한국인 학생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혼자 왔느냐? 어디 어디 갔었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학생은 "파리에서 한 달 동안 있었고, 계속 여행 중"이라고 말했답니다.
이후 박원숙은 "아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지만 늘 위험하다고 반대했다"고 고백하면서 "청년을 보면서 `아들을 좀 더 일찍 내보낼 걸. 좀 일찍 마음 편하게 여러나라를 다니게 할 것`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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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뜻 민재 동규 재한 화랑 멤버
스펙트럼이 ‘뮤직뱅크’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답니다. 스펙트럼은 2019년 5월 3일 오후 5시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AFTERPARTY’ 컴백 무대를 선사했답니다.
이날 스펙트럼은 ‘AFTERPARTY’ 콘셉트에 어울리는 상큼한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전에 선보였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청량함을 가득 안은 채 돌아온 스펙트럼입니다. 이들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로 ‘뮤직뱅크’를 가득 채웠답니다. 더불어 여섯 멤버는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 매너뿐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스펙트럼의 신곡 ‘AFTERPARTY’는 힙합 장르와 EDM, 뭄바톤이 어우러진 넘버로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가사에는 ‘청춘은 짧으니, 오늘을 더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참고로 스펙트럼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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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살해 사건 자녀 딸
송선미 남편 살해 교사범이 송선미에게 거액을 배상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2019년 4월 25일 송선미와 딸이 곽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총 13억1,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답니다. 곽씨가 송선미에게 7억8,000여만원을, 딸에게는 5억3,0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송선미 남편은 지난 2017년 8월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조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답니다....
이후에 조씨는 송선미 남편 외조부 재산을 노린 곽씨에게 청부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조씨는 징역 22년형, 곽씨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