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사태

아이돌그룹 에이트 출신 주희(나이 35세)가 뮤지컬 배우 장우수(35)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2019년 4월 24일 한 언론은 “주희가 오는 2019ㅈ년 9월 29일 뮤지컬 배우로 알려진 장우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주희는 지난 2007년 에이트 1집 앨범 ‘The First’로 데뷔해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을 히트 시켰답니다. 2014년 에이트가 잠정 해체한 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지난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죠.

한편 지난 2005년 경 1집 앨범인 ‘3.14 Circle Ratio’으로 데뷔를 했던 장우수는 뮤지컬작품인 ‘정글 라이프’와 ‘김종욱 찾기’에 출연하기도 했죠.

가수 박지윤은 1982년 1월 3일 출생으로서 지난 1993년 초등학생 때 하이틴 잡지에 실리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답니다. 초등학생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틴 잡지에 실렸을 정도로, 뚜렷한 인상과 성숙한 외모로 관련 업계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11살에 찍은 해태제과 광고를 즈음하여 전문적인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당시 11살 정도의 초등학생이던 그녀가 마지막 승부로 뜨거운 인기를 불러일으키던 20대의 장동건과 커플 느낌으로 잡지촬영에 임한 것도 꽤나 유명한 사실입니다. 이후 꾸준히 아역 탤런트 활동과 잡지 촬영을 병행하며 연예계 생활을 지속하다 1994년 SBS의 공룡선생 2기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방송가로도 진출하게 됩니다.

홍콩 스타 곽부성(54)이 둘째 득녀의 기쁨을 알렸답니다. 곽부성은 지난 2019년 4월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제게 매우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다. 우리 가족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운을 뗐답니다.

곽부성은 이어 "샨틀리(첫째딸)에게 여동생이 생겼다. 두 보물은 건강하고 사랑스럽다. 엄마가 수고가 많았다"고 아내 팡위안의 둘째 출산을 알렸습니다. 곽부성은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네명이 되었다"고 기뻐하며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답니다. 득녀를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