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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성훈 근황
故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장 씨 소속사 대표였던 김종승 씨에 대해 위증 혐의로 수사를 권고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진상조사단은 2019년 4월 22일 오후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조사단은 김 씨가 2012년~2013년 사이 조선일보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제기한 명예훼손 재판에서 "장자연 등 소속 연예인을 폭행한 적이 없다"고 위증한 사실에 대해 수사 권고를 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지난 2009년 수사 당시 검찰은 김 씨가 장 씨에게 접대를 강요한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폭행과 협박 혐의로만 김 씨를 기소했답니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폭행 혐의만을 유죄로 최종 인정했답니다. 조사단은 최근 장 씨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장 씨에게 접대를 강요한 정황을 상세히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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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엄마나이 어머니 직업 짱이
살림남에 출연한 율희 어머니가 율희의 임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과거 율희, 최민환 부부는 이사한 처가 집들이에 나섰습니다. 율희의 이모들이 모두 이곳에 방문했고, 최민환은 가시방석에 앉은 듯 어쩔 줄 몰라했답니다.
율희 어머니는 율희와 최민환의 결혼을 접한 당시를 회상하며 “혼내주겠다고 막 그랬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최민환 장인은 “그때 ‘아차’ 싶더라”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율희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1974년생으로서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46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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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 몸무게 다이어트 남편
홍현희가 몸무게 68kg과 인바디 결과에 충격을 받았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박 2일로 단식원에 입소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당시 홍현희는 단식원에 입소하기 전에 키와 몸무게를 측정했고, 152cm에 68kg이라는 수치가 나왔답니다. 이에 홍현희는 "역대급이다. 원래 아침 먹으면 2kg 더 찌는 게 아니냐"며 믿을 수 없어 했고, 단식원 직원은 "아침으로 2kg 먹었나 보다"라고 답했답니다 ㅠㅠ 재차 몸무게를 잰 홍현희는 68kg이라는 수치에 거듭 놀라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