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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 임동표 고향 회장 프로필 구속
검찰이 허위 정보로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있는 임동표 MBG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 대전지검은 2월 18일 자본시장법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0일 오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올해 초 대전 서구 둔산동 MGB 그룹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였답니다. 지난 2009년 10월 설립된 MBG 그룹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의료기기 및 일반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하고 투자자를 모집해 물의를 빚어왔다습니다.
한편 임동표는 1964년생으로서 나이는 56세이며 고향은 미공개네요. 최종 학력은 공주대학교 대학원 이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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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연봉 fa 투수 메이저리그
나성범(30·NC, 2019년 연봉 5억5000만원)을 향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시작됐답니다. 2월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필드에서 열린 NC와 KT의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3명이 방문했습니다. 뉴욕 메츠와 샌디에이고, 시애틀의 스카우트들로 이날 경기에 나설 나성범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었답니다.
나성범은 KBO리그 7년째인 올시즌을 마치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도전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고 유명 에이전시인 보라스 코퍼레이션과도 계약한 상태입니다. 이에 미국에 차린 NC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첫 연습경기를 스카우트들이 찾았답니다.
3명의 스카우트는 “나성범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 구체적인 평가를 하긴 어렵다. NC와 KT에 입단한 외국인 선수들도 보기 위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 중 샌디에이고의 키스 보익 스카우트는 “체격이 좋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에 본인 노력으로 만든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첫인상을 전했답니다. 코너 브룩스 메츠 스카우트는 “아시아 출신 투수보다는 타자들의 성공 사례가 적지만 새로 온 타자들은 다를 수 있다. 나성범은 일단 체격조건이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카우트들의 방문 소식에도 여유를 보인 나성범은 이날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는데 3회 1사 1루에서 KT 좌완 금민철의 초구에 중전안타를 때려 1사 1·3루를 만들었답니다. 브룩스 스카우트는 “2월 중순에 저 정도 타구를 보내는 것은 긍정적이다 좋은 인상을 받았고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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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강사 나이 몸매 학력 프로필
고아름(1987년) 강사는 한성대학교 역사문화학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을 전공했답니다. 고아름 강사는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한 그녀는 역시 2016년 이다지 강사와 함께 메가스터디에 영입돼 얼짱 강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EBSi 역사과 강사로 오래전부터 비타에듀에 있었다가 2016년 메가스터디에 전격 영입된 강사입니다. 현장과 인강에서 몇년간 '서울대 필수 한국사'를 가르쳐 오랜기간동안 성과를 내왔다는 것이 비슷한 나이의 여강사들과 확연히 다른 장점입니다. '서울대로 가는 문'이라는 슬로건이 생길정도로 주력이었답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EBSi에서 세계사를 강의하며 비타에듀 내에서 초기였던 2012년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도 제공했었으며, 기출문제 해설강의와 공부 자료도 무료로 제공하였답니다.